이도희"의 HVAC 이야기"입니다.         방명록    질문/답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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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과냉도는 어떻게 측정할까요?


시스템이 설계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우선 Compound Gauge 눈금을 읽으십시오.

전형적인 Gauge 모양입니다. 

 왼 쪽이 저압게이지 이고,
오른 쪽인 고압게이지 입니다.


아래는 저압게이지입니다.   
가운데 푸른문자가 저압 (증발기) 포화온도를 나타냅니다.
 

R22의 경우,
압력이 75 lbs, 5.3 Kg/cm2
포화온도는 7℃ 이군요.

 
(바늘이 흰 선을 가리킨다고 가정할 때)










 


아래는 고압게이지입니다.
가운데 붉은 글씨가 고압(응축기) 포화온도입니다.
 

R22의 경우,
압력이 275 lbs, 19.1 Kg/cm2
포화온도는 51℃ 이군요.


(바늘이 흰 선을 가리킨다고 가정할 때)

 

 

 

 

 

 

 

압축기 직전의 흡입관 온도와
팽창변 (모세관) 직전 액관의 온도를 측정하십시오.

냉매 주입량이 적절한 경우 (시스템이 안정되어 있을 경우)
 

과열도  = 압축기 직전 흡인관의 측정온도 - 게이지에 나나타는 온도 = 5°C

 

 

  압축기 직전 흡입관 온도 =  12°C
  게이지에 나타나는 온도   =  7°C (포화온도)
  ----------------------------------
                                   12-7= 5
         
이 경우  과열도는  5°C로 정상 입니다.

 

 

과냉도 = 게이지에 나타나는 온도- 팽창변 직전 액관의 측정 온도 = 5°C

  게이지에 나타나는 온도     =  51°C (포화온도)
  
팽창변 직전 액관의 온도 = 46°C
  -------------------------------------
                                    51-46= 5
 
이 경우 과냉도는 5°C로 정상입니다.

 
 

냉매 주입량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을 경우
 

 주입량이 너무 많을 경우

  게이지에 나타나는 온도를 보니  =  51°C
  
팽창변 직전 액관의 온도        = 43°C
  -------------------------------------
                                        51-43= 8

 
이 경우 과냉도는 8°C로 냉매가 너무 많이 주입된 것입니다.
        응축기의 아랫 부분이 액으로 꽉 차있고, 꽉 차있는 액체 냉매가
3°C 나 더  
         식혀져 (과냉) 있는 것입니다.


 
온도계가
46°C가 될 때 까지 냉매를 뽑아야합니다.

주입량이 너무 적은 경우

  압축기 직전 흡입관 온도를 보니 =  16°C
  게이지에 나타나는 온도           =    7°C
  ----------------------------------
                                          16-7= 9

  
이 경우  과열도는  9°C로 냉매 주입량이 너무 적습니다.
         증발기의 뒷 부분에서 증발이 끝나, 기체 상태의 냉매로 되고,
         이 뒷 부분이 열교환용이 아닌 흡입관으로 쓰여지면서, 기체 냉매가
4°C 나
         더 열받고 (과열) 있는 것입니다.

온도계가
12°C가 될 때 까지 냉매를 더 넣어야합니다.
 


처음 이 글을 썼던 당시 (2000.2), 우리나라 서비스에 종사하시 분들 대부분이 Manifold Gauge의 중앙에 포화온도를 표시하는 눈금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가 Manifold Gauge는 압력만 측정하는 공구인줄로만 알고 있는 것을 여러 번 필자의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지금도 (2003.7)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서비스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공구가방에는 Manifold Gauge와 함께
온도계가 반드시 들어있어야 합니다.
Manifold Gauge와 온도계는 바늘과 실의 관계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과열도와 과냉도를 전혀 무시하거나, 어렴풋이 알고 있어도, 남이하는대로 동관을 손으로 만져보고 대충 판단하는, 주먹구구식 작업방법에 빨리 탈출할 것을 권합니다.

아무리 손의 감각이 좋아도 손은 온도계가 아니므로, 5도와 7도를 구분하거나, 51도와 43도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분리형의 경우, 실내에 있는 증발기 직후의 온도
(7°C)를 만졌다가, 멀리 떨어진 실외기로 달려가서 흡입관 온도를(12°C)만져보고, 그 온도 차이를(과열도=5°C) 구분할 수 있는 분은 온도계가 필요 없습니다.

또, 실외기 출구 액관의 온도
(51°C) 만졌다가, 실내로 달려와서 팽창변 직전의 액관온도 (46°C)를 구분할 수 있는(과냉도=5°C) 능력을 가지신 분은 온도계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능력이 없는 대다수의 서비스 전문가들은 온도계에 의지하여야합니다. 
      

냉매 주입량이 많거나 적을 경우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냉동원리-냉매 넣기 (주입)" 참조하십시오.

지금 이 시각 공구함에 온도계가 없는 분들은 즉시 적당한 온도계를 구입할 것을 권고합니다.
 (2000. 2.)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전화문의는
사양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121,000원) 

필자(이도희)의
휴대폰 010-5282-4287로
문자를 보내십시오.
(2013.12.5)

온도계 하나를 추천합니다.
3년 반 동안 유심히 보아왔는데, 온도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알아도, 어디서 어떤 것을 구해야할지 잘 몰라,   제게 실제로 문의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해서, 이 부분을 확실히 매듭 짖는 의미에서, 차제에 적당한 온도계를 추천하고, 내킨 김에 여기서 구입까지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진작 그럴 것을 하고 후회하나, 혹시라도 장사꾼으로 취급당할 수도 있겠다 싶어, 미루어 오다가 좀 귀찮은 일이지만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필자는 온도계 몇 개를 수거하여 직접 작동시켜 비교 검토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은  비싸지만 (150,000원) 쓰기가 매우 간편한 적외선 온도계도 추천할까도 생각했으나, 측정온
도 편차가 ±2°C라 포기하고,
Probe를 동관에 5 ~10초 꾹 눌리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편차가 ±0.1°C 인 전자식 표면온도계를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압력게이지와 온도계가 일체로 된 등치 큰 공구도 있으나 현장 사용이 매우 거치장스럽고 가격도 엄청 비싸 권하지 않습니다.

전문기술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왼 편 그림같은 온도계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화 문의는 사양합니다)  



 
쉽습니다. 너무나 쉽습니다. (그래도 쉽게 이해가 안 되는 수가 있는 것 같아, 밑에 질문/답변 란을 첨부합니다.
 
 질문 (2001 .7 .14): 김기호
선생님의 많은 자료를 세세히 읽어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에어컨을 수리하는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압력에 의한 냉매를 충진하는 방법만을 써 왔으나 선생님의 글을 읽고 과냉도와 과열도를 필히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읽어보아도 자세히 이해를 할 수 없어 이렇게 선생님께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온도와 압력측정위치를 정확하게 일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이곳의 글을 읽어보아 과냉도는 팽창변이나 모세관의 입구에서 측정한 냉매의 실제온도인것같고 압력은 고압측을 압력에 해당하는 포화온도를 그리고, 과열도는 증발기를 지나 압축기로 흡입되기 전의 온도와 저압측 냉매압력에 해당하는 포화온도를 사요하면 되는지요. 정말로 정확하게 냉매를 충진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고압을 측정하는 경우에도 컴프에서 측정하는 경우와 배관상에서 측정하는 것은 무엇이 다른 것인지. 저압도 컴프에서 측정하는 것과 배관에서 측정하는 것이 어떤지 아시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무덥지만 건강한 여름 보냅십시요. 김기호  

답변 (2001. 7. 14): 이도희
이 정도면 정확히 이해를 하시는 겁니다.   
우선 냉매가 배관 내부를 흐를 때, 압력 강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압력은 측정 부위에 따라 조금 씩 다른 것을 이해하면 좋습니다.
 
1) 과냉도를 측정하려면 팽창변이나 모세관 직전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응축기를 떠난 액 냉매가 팽창변까지 오는 동안 관 내부 저항으로 압력이 떨어집니다.
분리식 공냉식의 경우 실외기와 실내기의 거리가 멀 경우 압력 강하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팽창변 직전에서 압력을 재고, 거기 동관의 온도를 재면 되겠지요.
그러니까 분리식 에어컨의 경우 실내에서 측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압력을 측정하는 측정부위가 있을 것입니다.
없으면 일단 제대로 된 냉방기라 보기가 어렵습니다.  없으면  만들 어라도 붙여야 합니다.

센추리 7.5톤짜리를 보니까 액라인에 있지 않고, 증발기가 끝나는 흡입관에 있더군요.    이런 엉터리가.   실외기 까지 가지 않고, 실내에서 손쉽게 냉매를 주입하기 위해 부착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과열도와 과냉도 측정의 필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엉뚱한 발상이 생긴 것입니다.

2) 과열도를 측정하려면, 압축기 직전 흡입관에서 압력과 온도를 재면 됩니다.
흡입관에 압력 재는 곳이 없으면  압축기 자체의 저압을 재면 됩니다.
압축기에는 저압을 잴 수 있는 valve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실외기에서 측정을 합니다.

실내기와 실외기의 거리가 멀 경우, 두 곳에 동시에 측정을 하면서, 휴대폰으로 교신을 하면서, 냉매 주입량을 최적화 하면 좋겠네요.   모세관을 쓴 경우 적정 과냉도, 과열도 유지가 어려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한 쪽이 맞으면 다른 한 쪽이 안 맞는 등).   

그러니까, 분리형에는 절대로 모세관을 써서는 안 되고, 반드시 감온팽창변 (txv)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2002.  2.            처음 썼고,
2003.  7. 16.      고쳐 썼고,
2003.  7. 26.      
그림을 곁들려 또 고쳐썼고,
2004.  1. 2.         맞춤법에 맞게 고쳐 썼습니다.
2011. 10            스마트폰에도 알맞도록 고쳐 쓰고,
2013. 12. 5         구입 방법을 고쳐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