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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탑의 비산수
 

질문  (2001.6.30 - 김대형:daehyong@hanmail.net)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소 유치한 질문이 될 수도 있다 싶어 조심스레 올립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흡수식 냉동기에 연결된 쿨링타워에 대해서 직원들과 논의를 하다 의견에 다소 차이가 발생하여....

쿨링타워가 기동되면 돌아가는 팬에 의해서 공중으로 비산되는 냉각수가 발생하는데 이 비산되는 냉각수가 냉각수 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지? 우리 직원의 말로는 필터를 거쳐 냉각하기엔 성능이 부족하므로 냉각수를 비산시켜 20-30%의 냉각효과를 얻는다고 하는데(날라가는 20-30%의 냉각수만큼 새물이 공급됨으로...) 맞는 말인지요..?
제 생각에는 비산되는 냉각수는 단지 소실되는 것이고 그만큼 보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아주 조금이나마 냉각은 되겠지만요!!
그리고 저희 쿨링타워는 FRP재질의 원형 타입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냉각탑은 물의 증발잠열을 이용하여, 냉각수의 물 온도를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물이 증발하면 물방울 형태의 액체상태가 아니고 완전히 기체가 됩니다. 이것을 수증기라 하지요.

따라서 제대로 된 냉각탑에서는 기체 상태의 수증기만 발생하여야 하고, 물방울 형태의 비산 수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비산 수는 아직도 증발하지 않은 물 덩어리로, 순수한 물의 낭비이며, 냉각탑의 냉각 능력 제고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물의 낭비도 그렇고, 과도한 송풍기 구동을 위한 전기 낭비도 만만찮을 것입니다. 냉각탑의 물 spray 방법, 충진재의 역할, 풍량 등이 조화를 이루어 완전한 수증기만 하늘로 날아가게 설계 제조하고, 운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2001. 7        처음 썼고,
2004. 1. 11 맞춤법에 맞춰 고쳐 썼습니다.
 
2011.10  스파트폰에도 알맞게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