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의 HVAC 이야기"입니다.         방명록    질문/답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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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이너 선적



컨테이너 선적 (Containerization)을 고려하면서
제품 설계를 해야...

모든 HVAC 제품은 부피가 커서 운반비가 차지하는 비용을 무시 못 합니다.
판매비에서 운반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극도로 낮추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로 보낼 때는 선박이나 항공기를 이용하여야 하는데, 선적이 용이하고, 선적비용이 저렴한 방향으로 설계하지 않으면, 제품과 같이 실려 가는 바람 값에도 비싼 운반비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국제간 선박은 거의 모두 컨테이너를 씁니다.  컨테이너 크기는 거의 규격화 되어 있는데, HVAC 제품이 이들 컨테이너에 쉽게 실리도록 국제 감각을 가지고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

필자가 미국 York의 Rooftop을 수입할 때 이야기입니다.   표준 컨테이너의 내부 폭이 92 inch인데, Rooftop의 길이가 92 inch이었습니다.  꼭 끼어 옆으로 실을 수가 없었습니다.     길이를 1 inch만 짧았어도 6대를 실을 수 있었는데, 1 inch 차이로 3대밖에 못 실었던 기억이 납니다.

냉수기 등 重 기계는 Flat Rack Container에 실어야 하는데, 이때도 컨테이너의 모양과 구조에 신경을 쓰면서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   선적물이 옆으로 삐져나오면, 컨테이너 2대 운반비, 위로도 삐져나오면 컨테이너 4대의 운반비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갑판 밑에 컨테이너가 실리는 공간을 slot이라고 하는데, 약간 삐져나온 것 때문에, slot 하나를 더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의 트럭의 적재함은 모두 컨테이너화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고속도로에 물건을 철철 흘리면서 달리는 개방 적재함을 가진 트럭은 못 보았습니다.   에어컨을 실어 나를 때, 개방된 트럭 적재함에 밧줄이나 고무줄로 불끈 묶어, 운반하기도 하는데 이런 모양은 후진국으로 갈수록 현저히 많습니다.

점차 모든 트럭이 컨테이너로 된다는 전제하에 컨테이너에 가장 효율적으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제품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이삿짐 운반차량의 적재함은 대부분 컨테이너로 되어있더군요.
우리나라도 머잖아 모든 트럭이 컨테이너 적재함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며, 개방 적재함으로 된 트럭은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는 때가 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2001. 7. 10)


2001. 7. 10   최초로 썼고,
2004. 1. 6     맞춤법에 맞추어 고쳐썼습니다.

2011. 10       스마트폰에도 알맞도록 고쳤습니다.